[별지기] ; 별을 지키는 사람, 별을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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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광막함과 시간의 영겁에서 행성 하나와 찰나의 순간을 공유할 수 있었음은 나에게는 하나의 기쁨이었다"
-코스모스 中-
[6.16] 화성암 생성과정 실험 (1-3 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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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혜원 | 등록일 | 21.06.21 | 조회수 | 116 |
화성암은 지표에서 빠르게 식어 만들어진 것과 깊은 곳에서 오랜 시간 들여 식은 것의 입자 크기가 다른데, 이를 관찰하기 위한 실험을 하였다. 실험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큰 어려움은 없어서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였을 때, 나온 결과는 성공이라고 하기에는 입자 크기가 같이 나온 부분이 있었고 실패라고 하기에는 확실히 입자 크기에 대해 차이가 난 부분이 있는 애매한 결과로 나왔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그 생각의 도달과 실험 중 들은 부분을 합쳐 추려보면 실온에서 굳은 시간이 있기 때문에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에 올려놓아도 차이가 없는 부분이 생긴 것이었다. 그럼 이런 실험 결과를 애매한 부분 없이 확연한 차이가 있게 성공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우선 아예 처음부터 용기를 뜨거운 물, 차가운 물 위에 각각 올려두고 용액을 부어 바로 관찰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관찰하면 둘이 같은 온도에서 식을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확연한 차이가 보일 테지만 용액이 잘 퍼지지 않아 관찰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았다. 그러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한 후 용액이 잘 퍼지기 위해 도구 같은 걸 이용해 인위적으로 용액을 퍼지게 한다면 괜찮을까? 만약 도구의 사용이 실험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한 번 이렇게도 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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