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지기] ; 별을 지키는 사람, 별을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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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광막함과 시간의 영겁에서 행성 하나와 찰나의 순간을 공유할 수 있었음은 나에게는 하나의 기쁨이었다"
-코스모스 中-
[6.16] 화성암 생성과정 실험 (1-1 이*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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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하소미 | 등록일 | 21.06.20 | 조회수 | 133 |
이번주는 화성암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실험을 하였다. 화성암은 마그마가 굳어져서 만들어진 암석인데, 마그마가 식는 위치에 따라 화산암과 심성암으로 나뉜다고 한다. 화산암은 마그마가 지표 부근에서 식어서 생선된 암석이라서 암석을 이루는 결정의 크기가 작은 반면에 심성암은 지하 깊은 곳 에서 천천히 식어서 만들어진 암석이므로 암석을 이루는 결정의 크기가 크다. 이런 현상을 관찰하기 위하여 페닐살리실레이트를 이용해서 먼저 뜨거운물에 녹인다음 각각 페트리디시에 부어서 하나는 차가운물에 띄워서 굳히고, 또 하나는 뜨거운 물에 굳여서 식는 과정을 관찰했다. 원래 선공한 결과는 차가운물에 굳힌 결정의 크기가 작고, 뜨거운 물에 굳힌 결정의 크기가 커야하는데, 실험결과가 반대로 나왔다. 그 이유는 동일한 시간에 페트리디시에 부어서 바로 물에 담가 굳혔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시간이 걸려서 실온에서 조금 굳어졌던 것 같고, 페트리디시를 비커에 담는 과정에서 디시에 물이 조금 들어갔던것도 실험에 영향을 주었던것 같다. 조금 아쉬웠지만 다른 성공한 모둠의 결과를 관찰하면서 같은 화성암인데 왜 입자의 크기가 달라지게 되는지 궁금했었는데 이 실험을 통해서 화성암의 입자의 크기가 달라지는 이유를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 실험은 이러한 것들을 조심해서 꼭 실험에 성공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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