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지기] ; 별을 지키는 사람, 별을 사랑하는 사람
우리 별지기는 지구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능력 및 과학적 사고력을 함양하고자하는 동아리입니다.
"공간의 광막함과 시간의 영겁에서 행성 하나와 찰나의 순간을 공유할 수 있었음은 나에게는 하나의 기쁨이었다"
-코스모스 中-
천체망완경 조립 활동 (1-5 박*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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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1.04.16 | 조회수 | 90 |
천체망완경에 대해 배웠다. 천체망완경은 굴절망완경과 반사망완경이 있는데 나는 반사망완경을 처음 알게 되었다. 렌즈를 무조건 이용할 줄 알았지만 의외로 거울을 렌즈 대신에 쓴다는게 뭔가 특이했다. 그리고 굴절망완경에 비해 두꺼워 보였다. 그다음에는 천체망완경 조립하는 법을 배웠다. 설명만 들으면 생각보다 쉽다고 생각했다. 삼각대를 설치하고 가대를 설치하고 무게추를 달고 망완경통을 올린다. 그다음에는 파인더를 달고 초점을 맞추는거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굉장히 흥미를 느꼈다. 그다음에는 간이 천체망완경을 만들기로 하였다. 생각보다 재밌었다. 그러나 렌즈 크기가 작아 끼우다가 꾸겨지거나 찢어져서 렌즈에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만드는거 자체로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7교시에는 천체망완경을 설치하러 밖으로 나가는데 생각보다 통이 무거웠다. 하지만 설치할 생각에 기분은 좋았다. 설치하는 방법을 선배님들이 설명을 해주시는데 생각보다 어려워 보였다. 설명이 쉬워보인 것 이었다. 설치하는 것을 다 볼 시간이 없었다. 왜냐하면 간이 천체망완경을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설명을 조금 간략하게 설명해주시고 우리끼리 설치를 해보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중심도 맞지않고 잘 조여지지도 않았고 무거워서 시간이 소모되었다. 결국 다 설치했지만 얼마 안가서 다시 빼는 도중에 내가 무게추를 지탱하는 봉을 빼려다가 떨어트려거 엄청 잘못한것처럼 느꼈지만 선배들이 괜찮다고 해서 정말로 안심했다. 만든것을 친구들에게 보여줬을때는 기분이 좋았다 다른 동아리보다 하는것이 많았고 재미도 있었다. 친구들이 우리 동아리를 부러워해서 정말로 행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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