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지기

[별지기] ; 별을 지키는 사람, 별을 사랑하는 사람

우리 별지기는 지구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능력 및 과학적 사고력을 함양하고자하는 동아리입니다.

 

"공간의 광막함과 시간의 영겁에서 행성 하나와 찰나의 순간을 공유할 수 있었음은 나에게는 하나의 기쁨이었다"
-코스모스 中-

우리는 이 지구에, 우주에 함께 있다

[10.30] 1615 이영민 과학뉴스

이름 이영민 등록일 24.10.30 조회수 4

https://youtu.be/ijec7cFkLuA?si=Ao7AF187SyEHbyLi

 

태양은 그 활동이나 겉모습이 주기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활동의 활성화와 진정이 파도처럼 반복되고 있다. 즉 태양활동은 최소(태양 극소기)→최대(태양 극대기)→최소(태양 극소기)라는 주기로 반복되고 있다. 그리고 태양 활동의 최소치를 기준으로 한 세트를 ‘태양 활동 주기’라고 부른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스마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 분자와 부딪혀 빛을 내는 현상입니다.

 

이 때문에 극지방이나 캐나다, 노르웨이 등, 지구 자기장 극과 가까운 곳에서 주로 관측됩니다.

 

오로라가 관측된 강원도 화천의 위도는 북위 38도.

 

우리나라는 지자기(지구 자기장) 위도로 30도 아래이기 때문에 오로라가 관측될 수 있는 것보다 낮은 위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지자기 교란은 가장 큰 규모의 이벤트로 일어났기 때문에 보인것 같음.

 

태양에서 최소 7차례 흑점 폭발이 일어나 코로나가 대량 방출되면서 지구 대기에 코로나 물질이 도달했습니다.

 

미국 해양대기청은 이번 주말에 강한 태양폭풍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국립전파연구원도 태양풍이 여전히 초속 800km로 강하다며, 우주전파재난 위기 경보 '주의' 단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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