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지기] ; 별을 지키는 사람, 별을 사랑하는 사람
우리 별지기는 지구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능력 및 과학적 사고력을 함양하고자하는 동아리입니다.
"공간의 광막함과 시간의 영겁에서 행성 하나와 찰나의 순간을 공유할 수 있었음은 나에게는 하나의 기쁨이었다"
-코스모스 中-
[5.26] 소행성 플로렌스 (2-4 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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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1.05.30 | 조회수 | 66 |
미항공우주국(NASA)은 총 길이 4.5Km에 달하는 소행성 플로렌스가 9월1일 지구와 약700만km 거리까지 접근한다고 30일에 발표했다고 한다. 이는 지구와 달의 거리의 약 18배에 해당한다고 한다. 플로렌스는 NASA의 지구근접천체연구센터(CNEOS)가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래 발견한 가장 큰 소행성이다. NASA는 지구에 설치한 최신 레이더를 사용,소행성 표면을 약 10m 해상도로 촬영할 수 있는데, 플로렌스보다 지구에 가까이 접근하는 소행성은 있지만 크기가 그에 비할바가 아니다. 일반적으로 소행성은 태양계가 형성될 당시의 잔유물로 알려져있다. 최신 레이더를 이용, 이들이 지구 곁을 통과하는 시기, 크기, 표면의 특징 등을 관측할수있다. 물론,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지 역시 예측할수있다. 소행성은 1801년 이탈리아 과학자 주세페 피아치가 처음 관측했다. 현재 태양계 안에는 약 60만개에 이르는 소행성이 떠다니는 것으로 학계는 보고있다. 특히 화성과 목성 사이에 엄청난 수의 소행성이 무리지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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