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찾아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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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채범석 | 등록일 | 13.03.22 | 조회수 | 130 |
세월이 유수라더니 정말 흐르는 세월은 막을 수가 없군요. 2013년 39회, 졸업생 5천여명. 2013년 대학진학도 서울대는 없지만 연대3명 고대 1명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많은 고생을 하신 선생님들 덕분에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축구부도 "금석배" 전국대회에서 3위를 할 정도로 막강한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저도 그동안 만 3년을 중학교에서 근무하고 2013년 교감으로 모교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비록 3년이지만 많은 변화가 있군요. 특히 학생들이 변화가 많군요. 매년 학생들 수가 줄어들고, 도시와 농촌의 변화는 갈소록 격차가 심해지고, 정말로 동문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낌니다. 비록 적은 힘이지만 모아지면 엄청난 힘을 발휘 할 수 있으리라 사료되어 우리 모교의 발전을 위해서 동문들의 부단한 노력과 의지를 모를 때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동문님들도 자주 학교 홈페이지도 들리시고, 고향에 내려오시면 학교도 꼭 방문해서 많은 조언과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문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성공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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