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6회 졸업생 모교 교정에서 3월 22일 12시에 팡파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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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채광석 | 등록일 | 14.03.26 | 조회수 | 118 |
24년만에 만남이란 이름으로 동창회를 하였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중년이 되어버린 나이 제가 학부모가 되어있다는사실을 모교를 24년 방문하고서야 알았습니다." 머~ 인생 무엇없다"는 이제서야 조금은 알것같더라구요. 저는 동창회를 학교 졸업하면서 부터 친구들한테 동창회는 은사님 모시고 모교에서 해야한다고 주장을 했었습니다. 다소 늦었지만 이제서야 찿야뵙는것에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세월만큼 학교도 선생님도 변해있어 넘 부끄럽고 죄송스러웠습니다. 우리 후배들을 위해 많이 애써주셔서 눈 가에 주름도 머리에 염색도 하지않았는데 흰눈처럼 쌓이고~ 감사하고 죄송할따름입니다. 늦여지만 학교 발전에 머 하나라도 도움이 된다면 한발걸음이라도 마다하지않고 노력하겠습니다. 22일 멀리서 찿아주신 친구들 감사하고 없는 시간 쪼개서 못난 제자들 보아주시러 오신 선생님 잊지못할 22일 12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찿아뵐대는 더 회춘 하여 뵈시게요.^^고창북고 16회 회장 채광석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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