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맹갈-학교신문

교내 행사 취재를 바탕으로 신문에 게재할 기사를 작성하고, 학교 인터넷 신문에 게재함.  최종적으로 교내 신문인 근영춘추를 연말에 발간함. 학교 구성원과 지역 사회 모든 분들과 학교 교육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하여 노력함. 평상 시 동아리 활동은 관심 있는 사회정치적 이슈들을 가지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함. 

근영춘추를 발간하는 교내 신문 동아리 맹갈

책과 함께하는 하룻밤 ‘2019 밤샘 독서 캠프’

이름 신지원 등록일 19.10.21 조회수 212

독서와 함께 성장하는 근영인

 

  지난 719일 오후 7시부터 20일 오전 7시까지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신청자를 대상으로 2019 밤샘 독서 캠프가 시행되었다. 본 캠프는 폭넓은 독서를 통해 학우들에게 통찰력과 사고력, 세상을 균형 있게 바라보는 판단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가장 먼저 진행된 근영 토론왕 선발 대회 왕중왕전에서 기본 소득제를 실시해야하는 가?’라는 주제로 1학년 2반과 1학년 5반의 대표자가 토론을 시작하였다. 열띤 경쟁 속에서 1학년 5반이 승리의 영광을 거두었으며 학우들 또한 토론의 전 과정을 지켜봄으로써 사회 인식과 비판적인 사고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학우들은 영화 동주를 감상하고 시인 동주독서 퀴즈 대회를 통해 일제 강점기 시대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윤동주 시 패러디 창작 및 발표회가 진행되었으며, 학우들의 투표를 통해 1학년 2반이 1등으로 선발되었다. 마지막으로 비주얼 싱킹 대회는 시인 동주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대상은 2학년 7반 고연지 외 4, 금상은 1학년 2반 강다연 외 4, 은상은 2학년 2반 김민하 외 4, 1학년 9반 김유경 외 4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후, 조소연 교감은 학우들이 본 캠프를 통해 학창 시절의 소중함을 느끼고 본 캠프의 경험이 학우들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훈화의 말을 남겼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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