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맹갈-학교신문

교내 행사 취재를 바탕으로 신문에 게재할 기사를 작성하고, 학교 인터넷 신문에 게재함.  최종적으로 교내 신문인 근영춘추를 연말에 발간함. 학교 구성원과 지역 사회 모든 분들과 학교 교육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하여 노력함. 평상 시 동아리 활동은 관심 있는 사회정치적 이슈들을 가지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함. 

근영춘추를 발간하는 교내 신문 동아리 맹갈

2019 싱가포르 ST. Francis Methodist school과의 문화교류

이름 정은선 등록일 19.09.07 조회수 153

Methodist? 서로 이해하는 Method를 알다!


 지난
830일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싱가포르 교류단 환영식이 진행되었다. ST. Francis Methodist school로부터 7명의 학우들이 근영여고에 방문하게 되었다. 이에 본교 박준석 교장은 “ 2010년에 교류를 시작하여 10번째 교류를 맞게 되었고, 양교 교류를 위한 과정에서 큰 수고가 있었던 만큼 56일 동안 짧은 시간이지만 다채로운 추억들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 라며 환영인사를 전하였다. ST. Francis Methodist school의 학우들은 829일에서 93일까지 56일의 일정으로 진행하였다. 교내에서 본교 학우들과 함께 친밀감을 돋우기 위한 “ice breaking" 이라는 활동수업에서는 눈감고 종이비행기 접기, 카훗 등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 진행하였고, 과학체험수업에서는 평소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플라스틱 액세서리, 풍등, 한국 전통부채 만들기 등의 활동들을 이어나갔다. 또한 세계 문화관 박람회, 한옥마을과 한국 민속촌을 방문하고, 다양한 민속 체험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본교 2학년 김민하 학우는 언어가 달라 소통에 있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서로의 다른 점들과 새로운 문화를 배울 수 있었고, 이번 경험이 학우들에게 영어와 친밀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다양한 문화들을 접하며 더 큰 세계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었길 소망해본다.

 

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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