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맹갈-학교신문

교내 행사 취재를 바탕으로 신문에 게재할 기사를 작성하고, 학교 인터넷 신문에 게재함.  최종적으로 교내 신문인 근영춘추를 연말에 발간함. 학교 구성원과 지역 사회 모든 분들과 학교 교육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하여 노력함. 평상 시 동아리 활동은 관심 있는 사회정치적 이슈들을 가지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함. 

근영춘추를 발간하는 교내 신문 동아리 맹갈

무한한 창의력 저 너머로 ! “2019 영어 창의 에세이 대회”

이름 정은선 등록일 19.09.01 조회수 125

세계로 향하는 근영인의 첫 걸음

 

 지난 529, 본교 솔빛관에서 1, 2, 3학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영어 창의 에세이 대회가 열렸다. 본 행사는 학우들의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배양과 주체적인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1, 2 학년은 “ 21세기를 잘 살아가기 위한 자질 ”, 3학년은 안락사에 대한 입장 을 주제로 학우들의 독창성과 상상력을 펼쳐나갔다. 또한 이 주제에 3가지 소주제를 포함시켜 서론, 본론, 결론을 갖춘 에세이 형식으로 서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어에 대한 편견을 깨고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본인의 에세이 실력을 검증해볼 수 있었다. 이에 1학년 이민주 학우는 평소 영어로 글을 써 본 적이 없어 걱정했지만, 나가서 도전해봄으로써 좋은 경험이 되었고 영어 실력 향상의 필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금상은 3학년 이수빈 학우, 3학년 윤지원 학우, 은상은 3학년 이채은 학우 외 9, 동상은 3학년 조승연 학우 외 10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이번 에세이 대회를 통해 학우들의 창의력을 향상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돋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소망해본다.

 

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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