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맹갈-학교신문

교내 행사 취재를 바탕으로 신문에 게재할 기사를 작성하고, 학교 인터넷 신문에 게재함.  최종적으로 교내 신문인 근영춘추를 연말에 발간함. 학교 구성원과 지역 사회 모든 분들과 학교 교육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하여 노력함. 평상 시 동아리 활동은 관심 있는 사회정치적 이슈들을 가지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함. 

근영춘추를 발간하는 교내 신문 동아리 맹갈

꿈을 향한 모험을 꿈꾸며, 허클베리핀 진로 탐험대

이름 경유진 등록일 22.08.23 조회수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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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찬란할 종착지를 가꾸는 출발지 위의 근영인!

 

 지난 726일부터 83일까지, 본교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허클베리핀 진로 탐험대 활동이 실시되었다. 본 일정은 코로나19 상황 속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본교 시청각실, 각 교실 및 교과교실, 과학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우 중심의 능동적 활동을 통해 진로 설계 체계화와 개인 역량 증진을 도모하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

 본 행사 실시 전, 학우들은 진로 분야에 따라 인문/사회, 과학, 예체능 총 3가지 분야 중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하고 활동 운영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를 토대로 인문/사회 분야는 진로별 영상신문잡지 제작과 교과 연계의 사회 이슈 선정 후 산출물 제작, 과학 분야는 생명과학생화학유기화학무기화학공학 실험 후 산출물 제작의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예체능 분야는 학우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였다.

일정이 진행되는 동안 같은 분야 활동을 함께 하는 학우들이 열의를 지니게 되었고, 이를 통해 서로 간의 소통을 기반으로 사고를 확장해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본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허클베리핀 진로 탐험대 일정을 접한 학우 모두가 진로에 대한 도전정신과 목표 의식이 고취되어 현재꿈꾸는 미래가 학우들과 나란히 동행하길 소망한다.

 

홍예나 기자허클베리핀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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