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맹갈-학교신문

교내 행사 취재를 바탕으로 신문에 게재할 기사를 작성하고, 학교 인터넷 신문에 게재함.  최종적으로 교내 신문인 근영춘추를 연말에 발간함. 학교 구성원과 지역 사회 모든 분들과 학교 교육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하여 노력함. 평상 시 동아리 활동은 관심 있는 사회정치적 이슈들을 가지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함. 

근영춘추를 발간하는 교내 신문 동아리 맹갈

‘나’에 의한, ‘나’를 위한 꿈 찾기! 영특한 진로캠프

이름 이예나 등록일 22.06.24 조회수 102

불꽃보다 빛날 우리의 미래를 향하여

 

 지난 615, 본교 1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각 학급에서 6, 7교시 약 두 시간에 걸쳐 2회 영특한 진로 캠프가 실시되었다. 본 일정은 학우 본인에 대한 이해력, 학습 효율성 향상을 요구하며 자기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진로를 구체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어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먼저,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찾기 위한 전공계열 탐색 검사를 실시한 다음, 선호 분야와 직무기능 결과를 토대로 각 학우에게 적합한 진로를 안내하고 진로 설계에 대한 질의·응답 등의 활동을 통해 학우들은 다방면의 직업을 접할 뿐만 아니라 진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학우들은 자신의 진로 방향에 따라 내년에 이수할 선택과목과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는 시간을 통해 본인의 진로를 확고화할 수 있었다.

 본 행사에 참여한 1학년 김승주 학우는 나의 관심 분야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생각지도 못했던 계열을 접하여 여러 진로를 깊이 있게 알아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학우들이 올바른 진로 방향을 설계하여 자신의 꿈에 대한 확신을 하게 됨으로써 미래 인재 양성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길 소망한다.

홍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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