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맹갈-학교신문

교내 행사 취재를 바탕으로 신문에 게재할 기사를 작성하고, 학교 인터넷 신문에 게재함.  최종적으로 교내 신문인 근영춘추를 연말에 발간함. 학교 구성원과 지역 사회 모든 분들과 학교 교육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하여 노력함. 평상 시 동아리 활동은 관심 있는 사회정치적 이슈들을 가지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함. 

근영춘추를 발간하는 교내 신문 동아리 맹갈

창의력의 꽃이 피다, 교내 문예 창작 행사

이름 이예나 등록일 22.06.16 조회수 103

글 속에서 나를 알아가는 과정

 

 지난 68, 본교 1, 2, 3학년을 대상으로 교내 문예 창작 행사가 진행되었다. 6, 7교시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된 본 행사는 본교 학우들에게 사고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문학적 재능을 발견하고 글쓰기를 통해 삶에 대해 숙고하고 성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본 교내 문예 창작 행사는 운문, 산문, 논술 중 자율적으로 한 가지 형식을 선택해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운문 부문은 소풍’, ‘시험’, ‘마스크등을 주제로, 산문 부문은 성평등’, ‘용기 낸 일’, ‘함께 산다는 것은등을 주제로, 논술 부문은 현대인에게 주는 복지의 의미와 선별주의와 보편주의 복지 정책’, ‘코로나 팬데믹이 과학 기술 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따른 우리 삶의 변화 양상’, ‘신체 활동이나 예술 활동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등을 주제로 작문이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주어진 주제들로 작문을 진행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생각과 감정을 종이에 한 글자 한 글자 글로 담아 마음껏 표출하며 자신 스스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1학년 국민주 학우는 이번 행사로 나 자신의 글쓰기 실력을 점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음에는 더 다양한 주제로 참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문예 창작 행사를 통해 근영여고 학우들이 창의적 사고력 증진과 글쓰기 능력 향상의 기회를 얻게 되었기를 소망한다.

 

국소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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