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맹갈-학교신문

교내 행사 취재를 바탕으로 신문에 게재할 기사를 작성하고, 학교 인터넷 신문에 게재함.  최종적으로 교내 신문인 근영춘추를 연말에 발간함. 학교 구성원과 지역 사회 모든 분들과 학교 교육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하여 노력함. 평상 시 동아리 활동은 관심 있는 사회정치적 이슈들을 가지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함. 

근영춘추를 발간하는 교내 신문 동아리 맹갈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특강이 진행되다.

이름 정은선 등록일 19.11.18 조회수 144

진로가 고민된다면? 진로 특강으로 미래를 그리다!

  지난 112일 본교 1,2 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교내 도서관, 송지관에서 소프트웨어(코딩), 인공지능, 메디컬(안과의), 과학수사 등 5개의 진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진로체험 워크북을 통해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실습 후 체험활동 보고서를 작성 해보며, 직업 및 진로에 대한 시각 확장을 위해 진행되었다. 송지관의 제1과학실에서는 메디컬 프로그램 (안과의) 이 진행되었다. 눈의 구조에 대해 알아본 뒤, 메디컬일러스트를 통한 작업과 직접 소 눈을 해부해 보는 실험, 색약, 색맹 검사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2과학실에서는 소프트웨어(코딩)가 진행되었다. 코딩의 기초에 대해 알아본 후 직접 자신이 코딩프로그램을 진행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도서관에서 진행된 과학수사에서는 자신의 지문을 검출해보고, 혈흔을 채취하는 체험을 하며 과학수사의 기본과 그 원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커리어존에서는 플로리스트 특강이 진행되었다.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화관을 만들어 보며 자신의 미적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소프트웨어(코딩)에 참여한 1학년 이해원 학우는 " 요즘 코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배워볼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코딩의 기초를 배우고 직접 프로그래밍 해보면서 코딩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근영여고 학우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계획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직업들을 탐색해보는 시간이 되었길 소망해본다.

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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