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하루 앞둔 오늘~ 아이들과 하기로 했으나 임시휴업으로 인해 미루었던 학급 파티를 했습니다.

아이들과 간식을 먹고, 준비한 선물도 주었는데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제 마음도 무척 흐뭇했습니다.

첫 만남의 기억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헤어짐을 앞두고 있지만 훌쩍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아쉬움을 기쁨으로 바꾸어 줍니다.

이제, 내일 방학식을 마치면 60일 간의 긴 가정학습에 들어가게 되는데 아이들이 가정에서도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께서 잘 지도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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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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