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반은 숙제가 많지 않습니다.
보통 수업시간이나 쉬는 시간이면 끝낼 수 있는 숙제입니다.
간혹 집에서 해야 하는 숙제가 있기는 하지만
저학년 학생들이 아니기 때문에 구지 알림장에 적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학습준비물은 학교에 대부분 구비되어 있어서 준비물도 적어줄 필요가 없구요.
안내장의 내용도 구지 적어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대신 우리반은 매일 일기쓰기를 합니다.
매일 아침 독서 시간에는 학급도서로 만화 '식객'을 함께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