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5반은 예쁘고 귀한 19명으로 구성된 학급입니다.
오래간만의 담임이라서 그런지 학생 한명 한명이 너무 예쁩니다.
며칠 안되었지만 초롱 초롱한 눈으로 절 잘 따라주는 학생들 덕분에 저는 또 다시 자신감을 얻어가는 학급입니다.
5반은 모두 힘을 합하여 학생들 스스로 학급을 운영해 나갈것이고, 저는 조용히 옆에서 지켜보며 용기만 줄 것입니다.
올 한해 너무 큰 기쁨으로 다가온 5반.
정말 잘 될 것 같습니다.
5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