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몇 차례나 개학이 미뤄지고,
경제는 침체되는 등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을 바라보면 새로운 힘이 납니다.
어린이는 우리의 꿈이자 미래라는 말이 괜히 생겨난 것이 아닌듯합니다.
다가올 날들은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미소처럼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이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