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여울 친구들 안녕하세요
선생님은 한 해 동안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설레고도 기쁩니다.
가을철 단풍이 든 나무를 본 적이 있나요?
한 그루에서 나왔어도 잎사귀 한 장 한 장은 자기만의 빛깔을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도 우리 함여울 반에서 친구들과 한해 동안 '함께' 하며
자기만의 빛깔로 단단하게 '여물어 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다 같이 행복한 한 해를 만들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