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에는
누구에게나 먼저 손 내미는 다정한 윤건이와
한여름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서준이와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햇살같은 홍주와
더불어 나누는 속 깊은 현규와
꿈을 가득 품은 보석 같은 소민이와
그리고 봄밤을 환히 밝히는 등불 같은 막내 다은이가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을 만나면 많이많이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