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습 그대로 너는
충분히 예쁘고
가끔은 실수하고 서툴러도 너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란다.
지금 그대로 너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라.
지금 모습 그대로 있어도
너는 가득하고 좋은 사람이란다.
-나태주 '어린 벗에게'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