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날마다 조금씩 자라요.
매일 손톱만큼 자라지는 않지만
자라지 않는 건 아니랍니다.
우리 힘으로 잘할 수 있도록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
어느새 엄마만큼 선생님만큼
쑤욱 쑥 자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