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학교에 나와서 이일 저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놀아야 할 아이들이
친구들과 만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참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답답하구요....
나라에서도 노력하고, 국민들도 노력하여
이제 곧 안정기에 접어들것이라 기대는 해봅니다만, 알 수 없는 요소들이 있기에...
다른 얘기를 드려보자면,
저는 친구들이 이렇게 시간이 많을 때에 책읽는 시간이 규칙적으로 있으면 좋겠습니다.
휴대폰과 영상이 이토록이나 발달한 시기에 책을 읽는다는 건 쉬운일은 아니지만, 생각의 크기를 키우기에는 책만한 것이 없을터이기 때문에... ^^
우리반 친구들을 만나면
서로 의견들을 나눠가며 즐겁게 살고자했는데, 만나지 않은 상활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저 조차도 막막하네요.
힘겨운 시간들을 나름의 지혜를 발휘해가며
잘 이겨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제발, 더 이상은 미뤄지지 않기를 바랄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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