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은 5학년 여자 5명, 남자 7명의 밝고 따뜻한 친구들이 모여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입니다.
매일의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통해 한 걸음 더 성숙해지는 아이들이지요.
우리는 **“깊이 있는 성찰로 자신을 되돌아볼 줄 아는 우리”**라는 주제 아래,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학급회의 시간에는 각자의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관점을 존중하고, 다툼이 생기면 원인을 되짚어보며 더 나은 관계로 나아가려 합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힘이 바로 성장의 시작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공부 시간에는 질문하고 탐구하는 즐거움을, 놀이 시간에는 함께 웃고 협동하는 기쁨을 배웁니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려는 끈기를 보여주는 우리 반 아이들은 언제나 서로에게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습니다.
덕과초 5학년 교실은 매일이 배움의 장이자 성장의 무대입니다. 책을 통해 생각의 깊이를 넓히고, 토론을 통해 표현력을 기르며, 다양한 체험활동 속에서 실천하는 삶을 배웁니다. 무엇보다, ‘나’만이 아니라 ‘우리’를 생각하며 행동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친구들이 모여 있습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진정한 덕과초 어린이로 자라나는 우리!
늘 성찰하고 성장하는 덕과초 5학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