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은 우리 말과 삶을 가꾸는 글쓰기로 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깨우쳐서 자기 생각을 스스로 나타낼 줄 아는 어린이가 되렵니다.
우리 반은 신나는 민속놀이로 온 몸을 많이 움직여 서로서로 부대끼면서 웃고, 울면서 아주 즐겁게 생활하는 어린이가 되렵니다.
우리 반은 서로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정이 철철 넘치는 교실로 만들어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