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모두 즐겁고 행복한 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나의 꿈을 키우고 서로를 배려하는
멋진 반을 우리 힘으로 만들어 봅시다
곡성장미축제에 갔던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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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설희 18번 | 등록일 | 23.06.08 | 조회수 | 26 |
나는 지지난주 토요일에 이모,삼촌,아빠,엄마,동생과 함께 곡성장미축제에 다녀왔다. 장미축제속에 놀이공원이 있어서 놀이기구를 탈 생각에 앞에 예쁘게 핀 꽃들은 신경도 쓰지 않다가 엄마께서 사진찍자고 하실때 그제서야 꽃과함께 사진을 찰칵찍었다. 그리고 같이못오신 할머니,할아버지께 보내드릴 꽃사진을 많이 찍었다. 그래서 그사진들을 할머니,할아버지께 보내드렸다. 다행이 너무나도 좋아하셔서 나도 너무 기쁘고,뿌듯했다. 그리고 꽃들을 구경한 뒤 놀이공원을향해 달려갔다. 스쳐가는 바람이 나의 더위를 식혀주었다. 놀이공원에서 원래는 5번을 탈려고 했지만 나와 동생이 어른들께 부탁해서 7번을탔다. 회전그네1번, 청룡열차2번, 바이킹2번, 비행기 놀이기구1번, 앞,뒤로 움직이는 놀이기구1번으로 총 7개를 다 탔다. 너무나도 재미있고,너무나도 신났다. 곡성에서 어른들께서 슬러시도 사주셔서 그 큰 슬러시통에 담겨있는 콜라맛 슬러시를 냠냠먹으며 걸었다. 또 삼촌께서 뽑기도 해주셔서 해봤는데 역시나... 꽝이 없는 뽑기에서 나온 결과는 나와 동생 모두 꽝이나 다름없는 5등이였다. 그래도 5등 상품중 내가 맘에드는 예쁜 반짝이 토끼 볼펜이 있어서 그걸 골랐다. 너무 예뻤던 토끼볼펜은 잘나오기까지했다. 기분이 날아오를것 같이 좋았지만 할머니,할아버지께서 같이 못오셔서 아쉬웠다. 다음에는 꼭 같이가자고 말씀드릴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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