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모두 즐겁고 행복한 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나의 꿈을 키우고 서로를 배려하는
멋진 반을 우리 힘으로 만들어 봅시다
캠핑(다발짓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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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문상연 | 등록일 | 23.06.08 | 조회수 | 22 |
저번 달 셋째 주에 캠핑을 다녀왔다. 그 전날 밤에는 설레어서 잠도 못 잤다. 캠핑장은 서해안 바닷가 근처여서 아쉬웠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우리는 바닷가 근처가 아니라 바닷가 근처에 있는 염전 근처였다. 그래도 바다 냄세는 나서 좋았다. 아버지와 나는 도착 하자마자 트렁크에 있는 짐들을 꺼낸 뒤에 텐트를 쳤다. 텐트를 치는 것이 익숙한데도 텐트를 치는 데 오래 걸렸다. 대략 1시간 반 정도 걸렸다. 우리는 텐트를 치고 점심으로 라면을 먹었다 고생하고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 점심을 먹고 짐을 텐트에 옮겼다. 짐을 옮기는데도 30분이 걸렸다. 너무 힘들었다. 그러고 조금 쉬다가 바닷가 산책을 갔다. 아버지와 나는 여러 바위에 이름을 지어주며 이야기를 했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러고 다시 텐트로 돌아와 낮잠을 잤다. 자고 일어나니 저녁밥을 먹을 시간이 되었다. 아버지는 고기를 벌써 굽고 계셨다. 나는 고기를 먹다가 배도 아프고 너무 추워서 차에 들어갔다. 나는 계속 아버지가 걱정되어 창문 밖을 쳐다봤다. 아버지께서는 고기를 다 드시고 나와 같이 양치를 하고 잠들었다. 참 좋은 하루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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