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을 담아
말하고 행동하는 우리반
협력하여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반
경청과 공감으로
소통하는 우리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상추를 씻고 있는데 조그만 달팽이가 나왔다.
깜짝 놀랐지만 상추를 우걱우걱 씹어먹는 달팽이가 귀여워 종이컵에 넣고 키우기로 했다.
종이컵에 상추 몇 장과 물 한 방울을 넣고 종이컵에 랩을 씌우고 구멍을 뚫어놓으니 달팽이 집이 완성되어 있었다.
달팽이를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데 목이 말라 물을 마시고 오니 달팽이가 탈출해 있었다.
너무 슬퍼서 찾고 있는데 달팽이가 집에 그대로 있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