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살아요~
감사하며 살아요~
생각하며 살아요~
쉰아홉번째 이야기(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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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효진 | 등록일 | 20.09.16 | 조회수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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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살아요~ 오늘 아침 5분 이야기는 품성, 정직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아브라함 링컨의 일화 함께 나누었어요. <책.진> <찬성!> 함께 읽으며 국어시간에 배우고 있는 소리와 모양을 흉내내는 말도 함께 찾아보았습니다. 책 제목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는데, 한 아이가 이렇게 읽더라구요..."찬성 느낌표!!!" 우와~ 1학기 때 배운 문장부호를 기억하고 이렇게 말해주니 어찌나 기특하던지요... 수학시간에는 2단원을 시작하였습니다. 1학기 때는 한 자리 수의 덧셈, 뺄셈을 배웠고 2학기 때는 두 자리수의 덧셈, 뺄셈을 배우게 됩니다. 아이들이 “두 자리 수 + 한 자리 수”는 쉽게 하는데, 거꾸로 “한 자리 수 + 두 자리 수”는 헷갈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2학기 연산 학습지인 “실력이 쑥쑥” 숙제가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학습지를 받아 본 우리 아이들 반응이 다양하네요. 우와~ 쉽다. 재밌겠다, 한꺼번에 다 해도 되요? 저는 안 받으면 안되요? 다른 것도 할 게 많아요. 이것도 다 하면 뽑기 해요? 등등... 우리 아이들이 부담없이 재미나게 공부하고 실력도 쑥~쑥~ 자라가면 좋겠습니다. 가정에서 꼭 채점해서 보내주심 감사해요...^^;; 통합시간에는 우리나라의 대표 명절인 설날과 추석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고 분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각하며 살아요~
*수학익힘책을 욜~심히 푸는 아이들 모습이 예뻐서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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