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마음 따뜻한 21명의 아이들이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곳입니다.


어울림 속에서 삶을 가꾸는 6반
  • 선생님 : 진상덕
  • 학생수 : 남 9명 / 여 12명

이태석 신부님께(허승은)

이름 허승은 등록일 19.11.25 조회수 12
안녕하세요..이태석 신부님, 저는 허승은이라고 해요.
저는 이태석 신부님의 책을 읽고 궁금한 점과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쓰게 ?어요.
먼저 하고 싶은 말은... 아픈 아이들과 어르신들으 무료로 치료해주시고 보살펴주시는 것이
대단하고 멋있다는 이야리극 말해주고 싶었어요! 질병들 때문에 내가 다칠수도 있는데
아픈 아이들을 나보다 먼저 생각하고 그런 생각 없이,꺼리낌없이 치료해주시니...
다시 한번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궁금한 점은 내가 아파도 왜 치료를 안 받고 
수단 사람들에게 가서 치료를 해?냐는 거에요.
신부님이 건강해야 수단 사람들을 더 치료할 수 있는데...말이죠.
그리고 간단한 것도 아니고 항암치료를 해야하는 건데 안하셔서
하늘에 계신거잔항요...ㅜㅜ 신부님이 건강해야 했었어야 하는데 말이죠.
그럼 안녕해 계세요
승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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