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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이 띵동띵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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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하성 | 등록일 | 23.10.25 | 조회수 | 25 |
햇빛이 쨍쨍하던 어느날 엄마는 마트에가시고 아빠는 일하러 가시고 오빠는 친구랑 놀고 있었다 "하아~암 심심하다 거실에서 티비나 봐야지 헤헤" 티비를 한20분쯤 봤을 때 초인종 소리가"띵동"울렸다 난 처음에 택배인줄 알고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띵동띵동" 나는 깜짝 놀라 인터폰을 확인 했는데 "어메 깜짝이야" 나이는 한 30~40대 대보이는 아저씨가 검은색 옷을 입고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나는 무서워 방에 들어가 엄마한테 전화를 했다 엄마가"조용히 있어 그러면 알아서 갈 거야"라고 말씀 하셨다 나는 엄마 말씀대로 조용히 방에 있었다 그래도 초인종을 누르길래 나는 경찰에 신고 할까 생각도 했지만 일이 너무 커질까봐 신고는 못 했다 한 10~15분정도가 흘러서 나는 그 아저씨가 간 줄 알고 인터폰으로 밖에를 봤는데 계단에 앉아있었다 나는 무서워 엄마한테 다시 전화를 걸었다 "엄마 그 아저씨 안가고 계단에 앉아있어 "엄마는"엄마 곧 가니까 얌전히 있어"라고 말씀 하셨다 한 10분정도가 흘러 엄마께서 집에 오셨다 엄마는 '하성아 다친데는 없어' 라고 나를 걱정 하셨다 나는'다친데는 없어요 ㅠ 엄마 근데 계단에 아저씨 없었어요? 라고 물어 봤다 엄마는'없던데'라고 말씀 하셨다 -이렇게 이 사건은 마무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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