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1반 담임교사 조윤정입니다.
용소초등학교 5학년 1반 친구들을 만나게 되서 진심으로 기쁩니다.
앞으로 함께 할 1년의 시간들 속에서 우리 함께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배움의 즐거움이 있는 교실을 만들어 가도록 해요. 혼자가 아닌 공동체 속에서 친구와 함께 배워가는 즐거움이 있는 교실 만들어가요.^^
김득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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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태은 | 등록일 | 21.11.05 | 조회수 | 18 |
출생:1604 사망:1684 국적:조선 조선시대 시인 어릴때 천연두를 앓았으나 다행이 살아남았는때 그때 뇌손상을 심하게 입었는지 심하게 아둔했다고 전해진다. 10살이 돼서야 글을 깨우쳤고 그 기억력이 뒤돌아서면 모든 잊는 수준이었다고,그러니 아버지의 독려와 가르침으로 극복하여 20세에는 처음으로 글을 지었고 1642년[인조 20] 39세의 나이에 식년시 진사시에 3등 51위로 합격하였다. 그리고 1662년 [현종3] 59세의 늦은 나이에 증광시 문과에 병과 19위로 급제 했다. 1669년[현종 10] 사현 부장령에 제수 되었으나 사양하였다. 이후 동지증추부사에 오르고 안풍군에 봉해졌는데, 얼마뒤 사직하고 충청도 괴산군 능총리[현 충청북도 괴산국 능촌리]에 독서재 취묵당을 짓고 시를 지으며 살았다. 또 김득신은 책을 읽는 횟수가 상상을 초월했다. 특히 사마천의 사기열전,백이열전 부분을 1억 1만 3천번 읽은것으로도 유명하다. 또 글을 아주 잘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굉장히 오래 살았는데 재물을 노린 화적때 손에 피살당했다.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화적때가 집안의 노비로 평소 김득신에게 앙심을 품고 일부로 계획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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