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5-1반 담임교사 조윤정입니다.

용소초등학교 5학년 1반 친구들을 만나게 되서 진심으로 기쁩니다.

앞으로 함께 할 1년의 시간들 속에서 우리 함께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배움의 즐거움이 있는 교실을 만들어 가도록 해요. 혼자가 아닌 공동체 속에서 친구와 함께 배워가는 즐거움이 있는 교실 만들어가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즐거운 교실

파자마파티
이름	정소율	등록일	21.10.28	조회수	24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이었다. 나와 친한 친구인 세윤이와 파자마파티를 하는날이다. 나는 너무 신났다. 나랑 세윤이는 들뜬마음으로 양치도구와 잠옷을 챙겨서 내집으로 왔다. 먼저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우리는 배가 고파서 치킨을 먹었다. 치킨은 내 예상대로 엄청 맛있었다. 우린 배불리 다 먹고 놀이터에서 킥보드를 타면서 놀았다. 나는 더 놀고싶었지만 너무 추워서 집으로 다시 들어왔다ㅜ 우리는 집으로 들어와서 TV를 봤다. 그런데 TV는 별로 재미없어서 영화를 보기로 했다. 나랑 세윤이는 '주토피아' 라는 영화를 보았다. 영화는 웃기고 재밌었다. 난 이제 잠이 왔다. 나는 먼저 잠을 잤다. 나는 세윤이랑 더 놀고 싶었지만 많이 놀지 못해서 아쉬웠다. 다음에도 또 파자마 파티를 한다면 유현이랑 세윤이랑 나랑 그렇게 셋이서도 해보고 싶다.^^

이전글	할머니 집에서의 주말 (1)
다음글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