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4반

수요일마다 오시는 국악선생님과 소고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올 해는 공용물품 사용을 하지 못하는 이유로 학교에 비치된 소고를 사용하지 못하고 개인이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준비해와서 신나게 소고를 배우고 소고를 치며 지난 주에 배운 '어깨동무'노래를 불렀습니다.

예년 같으면 책상을 밀어놓고 강강술래도 배우고, 다리빼기 놀이도 해보고, 장구랑 다른 사물악기도 쳐보고 활동이 많을텐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얼른 코로나 상황이 해결되어 다시 재미있는 활동을 얼른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선생님의 아쉬움과는 달리, 씩씩한 우리들은 소고를 열심히 배워가며 열심히 활동하였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