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4반


참, 사랑, 꿈으로 자라는 우리들


나는 스스로 빛날 수 있어요.

나는 주변을 따사롭게 비춰주어요.

우리 선생님은 나보고 '햇살'이래요. *^^*


맑고 훈훈한 1학년 4반
  • 선생님 : 허미숙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6월 4일 유토로 글자 만들기

이름 허미숙 등록일 20.06.07 조회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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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간에 유토를 가지고 글자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우리말 느낌을 글자의 생김새와 연결하여 이야기 나누고 유토로 자음 ㄱ과 ㄴ을 만들어 글자로 표현하고 ㄱ과 ㄴ으로 시작하는 낱말을 공부하고 미니책을 만들어 내가 아는 낱말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이미 한글을 아는 친구도 잘 모르던 친구도,  그 자음자가 가진 느낌을 이해하고 유토를 만지며 글자를 배우니 기분이 좋은 모양입니다.  기분 좋은 얼굴로 '선생님, 유토를 만지니까 스트레스가 풀려요~!'하며 해맑게 웃는 친구를 보고 수업을 마치고 10분더 유토를 가지고 놀게 해주었습니다. 화장실 다녀올 친구 자유롭게 다녀오고 조금 쉬자고 했는데도 유토를 만지느라 모두들 바쁩니다. 그 사이 저의 이름을 만든 친구도 있어 감사인사를 했습니다. ^^* 함께  유토를 만지느라 사진을 못찍고 손씻고 와서 보니 아직도 열심인 친구들이 예뻐서 한장 찍어봅니다. 쉬는시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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