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인물소개>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논개는 장수였던 남편을 따라 전쟁에 함께 참여했어요.

직접 칼이나 방패를 들고 싸우지는 않았지만, 의병들에게 밥을 해 주거나 여자들을 불러 모아 전쟁에 쓸 돈을 날랐지요.

일본군에게 돌을 던지기도 했어요.

진주성 싸움에서 남편이 목숨을  잃자, 논개는 큰 결심을 했어요.

꾀를 내어 일본 장수 게야무라를 안고 남강에 몸을 던졌지요.

<시대>

조선

<태어난 곳>？？

장수

<직업>

주부,기생(위장 직업)

<논개의 복수>

논개는 남편이 죽고 나라가 일본에게 뺐기자 열 손가락에 반지를 다 끼고, 절벽에 서서 일본의 장수 게야무라가 오기를 기다렸어요.

마침내 논개는 게야무라의 허리를 반지로 꽉 끼고, 같이 남강으로 뛰어 들어 갔답니다.

일본의 장수가 없어지자 사기가 꺾기고, 일본군들은 장군을 잃어 방향을 잡지 못하고 결국 진주성에서 전라도로 더 가지 못하고 후퇴 했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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