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친구들 환영합니다. :)
대전오월드에서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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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수빈 | 등록일 | 22.11.23 | 조회수 | 25 |
대전오월드에서의 하루 "출발 할게요!~" 기사님이 말하셨다. 나는 그때 마음이 날뛰는 기분이였다. 기대가 안됐는데 막상 버스까지 올라타니 기대가 돼었다.내 짝꿍은 소윤이였다.애초에 나랑 친하디 친하던 친구라서 어색하지 않았다. 그렇게 즐겁게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대전오월드였다. 도착을 해 버스에서 내리고 줄을 섰다. 선생님이 입장권을 사오실때까지 기다렸다. 기다리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입장권을 주셔서 대전오월드에 들어갔다. 그렇게 학교에서 짰던 조원들이랑 들어갔다. 계획과는 전혀 다른 놀이기구를 시작으로 탔다. 먼저 우주 전투기를 탔다. 날씨가 서늘해서 그런지 더더 재밌었다. 5명이 여서 서연이가 혼자 탔다. 미안했다. 다 탄 뒤에 사파리가 있길래 사파리를 탈려고 줄을 섰다. 우리가 줄이 짧을때 섰나보다. 우리 뒤에 사람들이 주르륵 서 있었다. 기다리는 중에 많은 이야기를 하고 들어갔다. 사파리를 타는데 기사님이 진짜 재밌었다. 곰을 먼저 보고 호랑이,사자,얼룩말,낙타,기린,코끼리 등등을 봤다. 진짜 신기했다. 그리고 귀여웠다. 다 타고 난 뒤에는 머리띠를 사러 갔다. 나는 양을 샀다. 팀원들이 귀엽다고 했다. 그리고 잘 어울린다고 했다. 고마웠다. 조원들도 머리띠를 사고 점심 먹기 전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보물 섬을 타러 갔다. 짧게 기달리고 탔는데 완전 재밌었다. 다 타고난뒤, 만나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제일 싼 어린이 정식 이라서 그런지 양이 적어보였다. 그치만 배불렀다. 그치만 솜사탕을 먹고 싶어서 편의 점을 갔다. 솜사탕을 사서 주랜드를 갔다 재미는 없었지만 가기로 했던 곳이라 잘 놀았다. 근데 놀이기구가 무섭다고 했던 친구들이 주랜드 싫다고 투정을 부렸다 자기가 가자면서,, 예의 없어보였다. 주랜드가 좋았던 친구들이 양보를 해주었다 너무고마웠다.그렇게 나와서 회전목마를 타러 갔다 줄이 짧아서 좋았다. 날씨가 선선해서 더 재밌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뮤직 익스프레스를 탔다. 보물섬과 똑같은 놀이기구다. 그래도 아까보단 아니지만 재밌었다.아직도 시간이 조금 남아서 소품샵에 갔다. 난 살려다 말았다. 이제 버스를 타려고 갔다. 아쉬운 마음 으로 버스를 올라탔다 난 버스에서 잠을 자서 잘 못느꼈지만 재밌었던것 같았다. 빠르게 도착 한 뒤, "감사합니다아아!" 기사님게 인사를 해 현장체험이 마무리 됐다. 제일 아쉬웠던 점은 "홀수" 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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