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친구들 환영합니다. :)
오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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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소영이 | 등록일 | 22.11.02 | 조회수 | 32 |
10월28일 오늘은 대전 오월드에 가는 날이다.나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짝궁 율희와 학교에 갔다. 애들이 학교에 늦게 도착할까봐 불안했다. 다행히 애들이 학교에 빨리 왔다. 나는 율희와 이야기를 나누며 오월드에 갔다. 드디어 오월드에 도착했다. 나는 선생님께 자유 이용권을 받고 곧장 "보물섬"이라는 놀이기구를 타러 갔다. 보물섬은 앞으로 움직이다가 뒤로 움직이는데 앞으로 가갈때는 그냥 그랬는데 뒤로 움직일때가 스릴넘치고 재미있었다.생각보다 빨라서 심장이 젤리 마냥 쫄깃했다. 두 번째론 회전목마를 탔다. 우리는 움직이는 컵에 탔다. 핸들을 돌리면 움직이는 시스템 이었다. 직원분께서 핸들을 빨리 돌리지 마시라고했는데... 컵을 너무 새게 돌려서 어지러웠다. 그래도 사진 찍는데에는 이만한포토존은 없는 것 같았다.ㅋㅋ 사진을 찍는데 핸드폰을 떨어뜨릴 뻔 했다. 다음엔 "파도타기"에 갔다. 맨 끝자리에 앉았는데 붕 떠있는 기분이어서 정말 무서웠다. 나오는길에 가방을 두고 갈 뻔 했다. 다음엔 우주전투기를 탔다. 핸들을 위로 올리면 전투기가 위로 가고 아래로 당기면 전투기가 아래로 갔는데, 뒤에 있던 친구들이 나를 따라서 가니까 내가 리더가 된 기분이었다. 바람이 나를 때리는 기분이었다. 다음으론 기차를 탔는데 재미없어보였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천천히가다가 갑자기 "덜컹" 하더니 옆으로 방향을 바꿨다. 하마터면 사진찍다가 은후가 핸드폰을 떨어뜨릴뻔했다. 조심해야겠다. 다음엔 보물섬과 비슷한 놀이기구를 탔다. 지혜랑 같이 탔는데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흔들려서 지헤랑 어깨를 계속 부딪혔다. 내가 범퍼카가 된 기분 이었다.다음엔 점심을먹고 범퍼카를 타러 갔는데 두번이나 새치기를 당했다..ㅠ 그래서 2번이나 늦게 범퍼카를 탔다. 다시생각해도 화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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