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5학년 2반 친구들 환영합니다. :)

존중, 책임, 정의, 배려의 어린이!
  • 선생님 : 이지희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대전오월드 탐험대

이름 이서우 등록일 22.11.02 조회수 29

 

 

 

아침 7시에 일어났다. 일어나서 밖을 봤는데 하늘이 너무 흐렸다. 그래도 대전오월드에 갈 생각에 마음이 들떴다.

아침에 편의점에 가서 놀이기구를 기다리면서 먹을 젤리와 초콜렛을 샀다. 그러고 집에 와서 싰고,옷을 입고 나갈 준비를 하고, 휴대폰을 가지고 나왔다. 8시 10분에 하민이랑 동호를 만나서 학교에 갔다. 반에 올라가서 8시35분까지 기다리고 버스를 타러 갔다. 버스에 타고,선생님과 친구들 몰래 하민이랑 같이 게임을 하려고 했는데 옆자리 여자애들이 보고  선생님한테 일러서 선생님이 게임은 하지 말고 유튜브는 봐도 된다 해서 유튜브를 보고 있었는데 너무 빨리 도착해서 놀랐다. 오월드에 도착해서 한 5분쯤 기다리고 오월드에 들어 갔다. 들어가서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같이 사진을 찍고, 흩어져서 범퍼카가 있는 곳으로 곧장 뛰어갔다. 범퍼카가 기다리는데 한 50분 쯤 기다려야 돼서 바로 옆에 있기도 하고,줄이 별로 없는 우주전투기를 타러 갔다

기다리면서 친구들과 얘기를 하면서 수다 좀 떨고 있었는데 바로 순서가 되어서 타러 갔다.

드디어 첫 놀이기구다, 타서 손잡이를 당기면 올라가고 손잡이를 놓으면 내려가서 손잡이를  당겼다가 놓았다가를 계속 반복해서 타는 기구인데 위로 갔다가 아래로 내려갔다가 해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배가 고파서 음식점에서 소떡소떡을 먹고 뭘 탈지를 고민하다가 내가 줄이짧은 놀이기구를  타자고 해서 줄 짧은거 보면서 돌아다니다가 뮤직익스프레스가 줄이 짧아서 그쪽으로 가고 있었는데  주원이네 모둠을 만나서 뮤직익스프레스를 같이 탔다. 뮤직익스프레스가 좀 느려서 시시했다. 주원이가 뮤직익스프레스보다 더 빠른 보물섬을 타자고 해서 타러갔다. 보물섬은 뮤직익스프레스보다 줄이 길었다. 

그래도 보물섬을 기다려서 보물섬을 탔는데 뮤직익스프레스보다 더 빠른거 같아서 재미있었다. 상쾌하고 시원했다. 

보물섬을 타고 나가서 동물이 있는 곳으로 갔다. 동물은 귀엽기도 했고 , 무섭기도했다. 제일 귀여운 동물은 백두산 새끼 호랑이 3형제와 수달 이고, 제일 무섭게 생긴 동물은 뱀 이였다. 동물을 보고 밥을 먹으로 갔다. 밥은 어린이 돈가스였다. 돈가스는 많이 작은데도 배가 불렀다. 밥을 먹고 기념품을 사러 갔다. 

내가 산 기념품은 펭귄 인형이었다. 배 부분을 누르면 소리가 났다. 기념품을 사고 간식을 먹으러갔다. 내가 산 간식은 아이스크림이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사파리에 갔다. 사파리에 갔는데 도영이가 없어져서 도영이를 찾으러 갔는데 도영이가 없어서 그냥 사파리로 돌아갔다. 

2시 25분에 선생님을 만나야 하는데 어쩔수없이 사파리를 2시 2분에 탔다. 사파리 아저씨는 말투가 재미있었고 동물들은 신기했다.

사파리를 다 타고 모여야 하는 장소로 빨리 뛰어갔다. 다행히 선생님이 기다려 주셔서 버스를 타고 학교로 돌아갔다.

대전오월드는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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