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친구들 환영합니다. :)
대전오월드에서 생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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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서연 | 등록일 | 22.11.02 | 조회수 | 25 |
새벽에 일어나보니 창밖이 어두웠다.옆에 있던 동생은 아직도 꿀 잠을 자고 있었다. " 아 맞다! 오늘 현장학습가는 날이지!" 나는 빨리 짐을 싸고 학교에 갈 준비를 했다. " 다녀올게요." " 친구들이랑 잘 놀다와" 엄마가 말씀하셨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노래를 듣고 유튜브를 봤더니, 버스에서 내렸을 때 너무 어지러웠다. 오월드에 들어가는 갔을 때 너무 설레었다. 그런데 제일 먼저 탈려고 했던 범퍼카가 줄이 너무 길어서 그 옆에 있는 우주 전투기를 탔다 . 전주동물원보다는 재미가 없었지만 꽤 재미있었다. 그리고 사파리에 갔다. 줄을 기다리는 동안 소윤이가 아기들에게 젤리를 주었다. 사파리에는 사자,호랑이 커플,얼룩말,기린,코끼리,낙타,그리고 곰을 보았다. 그리고 사파리 기사님이 설명을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너무 즐거웠다. 머리띠를 샀다. 나랑 소윤이가 같이 호랑이 머리띠를 샀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다. 밥을 먹으려고 레인보우스테이지에 갔다. 식당에서 돈가스를 먹어도 배가 고파서 간식으로 솜사탕을 먹었다. 그리고 주랜드에 갔다. 친구들이 많이 보고 싶어 하지않아서 속상했다. "나는 더 보고싶은데..." 그래서 주랜드에서 나와 뮤직 익스프레스라는 놀이기구를 탔다. 타고나니 곧 가야할 시간이였다.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기념품 가게에 갔다. 나는 소윤이와 허그백호라는 팔찌 인형을 샀다. 이제 가야해서 너무 아쉬웠다. 또 기회가 되면 친구들이랑 같이 놀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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