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친구들 환영합니다. :)
대전 오월드에서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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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건우 | 등록일 | 22.11.02 | 조회수 | 16 |
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동산 현장학습으로 들뜬 마음으로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난 시간은 8시~!! 헉~~~ 하는 마음으로 급하게 준비하고 학교에 왔다.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하여 학교에서 기다린 다음 버스로 출발했다. 가는데 1시간이 걸려 지루했지만 도착해서 모둠 친구들과 함께 꼬마 비행기를 처음으로 탔다. 바람이 시원했고 재밌었다. 그 다음 소떡소떡을 먹으려 하는데 엄마가 챙겨주신 30,000원이 사라진 걸 발견했다.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다음 놀이기구인 회전목마를 타러 갔다. 그런데 다행이도 30,000원을 점퍼 주머니에서 찾았다. 너무나 다행스럽고, 안도의 마음이 들었다. 그 다음 회전목마에서 회전 컵을 타고 싶었지만 어지러워서 그냥 포기 하고 말을 탔다. 그 다음은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곳에 가서 15,000원 짜리 호랑이를 사고 사파리를 가려고 줄을 섰다. 하지만 줄이 너무 길어 오랫동안 기다린 다음 동물을 볼 수 있는 버스를 탔다. 처음은 곰이 있었고 호랑이, 사자 등이 있었다. 매우 신기했다. 오월드라는 놀이동산은 처음 가는 곳이라 며칠 전에 가족과 함께 사전 답사로 다녀왔었다. 가족과 함께도 즐거운 추억을 쌓아갔지만, 친구들과 함께 갔던 현장 답사에서는 학교에서 보다 더욱 친해질 수 있었고, 우정이 커지는 것 같았다. 줄이 너무 길어서 많은 놀이기구를 타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흥미로웠던 경험이었다. 나중에 또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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