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10월의 어느 날, 드디어 우리 반은 대전 오월드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기사님께 인사를 했다. 그날은 미세먼지가 나빴다. 버스 안에서 애들과 장난을 치고 노래를 들었다. 그러고 한참을 가니 어느새 도착해 있었다. 내리자 기분이 상쾌했고 선생님이 자유이용권을 끊어 주셨다. 우린 먼저 단체 사진을 찍고 흩어 졌다. 우리 모둠은 먼저 우주전투기를 탔다. 하민이랑 탔다. 너무 시원 했고 재밌었다. 다 타고 우린 소떡소떡을 먹었다. 사진도 찍고 음식도 먹었다. 두 번째로 뮤직 익스프레스라는 놀이기구를 탔다.그때 주원이네 모둠을 만났다.좀 느리긴 했지만 재미있었다.놀이기구를 타고 보물섬을 갔다.이 놀이기구 더 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