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5학년 2반

5학년 2반
  • 선생님 : 홍영재
  • 학생수 : 남 15명 / 여 6명

지평선 축제

이름 익명의정회운 등록일 21.10.12 조회수 6

10월의 어느 날 드디어 학교에서 지평선 축제를 갔

다. 나는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 생각에 너무 신났

다. 버스에서 출발했다. 버스에서 갈동안 노래를 틀

었다.

 

듣다 보니 도착했다. 이제 내려서 걸어갔다. 놀고

있으니 선생님께서 모이라고 하셨다. 처음으로 팽

이치기를 했다. 나는 잘 돌려서 1등 할 뻔했지만 아

깝게 4등으로 마무리되었다. 나는 너무 아쉬워서

변명을 놓아트렸다. 그리고 이번엔 제기차기를 하

였지만 나는 너무 못했다. 그래서 결국 지고 말았

다. 나는 분했다.


하지만 나는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그림도 그리고 친구

들이랑 같이 배도 타면서 재밌게 놀았다. 이제 밥을

먹었다. 밥을 먹으면서 친구들이랑 얘기도 나누고

장난도 많이 쳤다. 이제 학교 가는 버스에 탔다. 친

구들이랑 가는 걸 아쉬어하며 탄성을 내뱉었

다. 버스가 출발했다. 나는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들었다.

 

근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잠이 들어버렸다. 깨고 보

니 학교였다. 그래서 친구들이랑 인사한 뒤 하교했

다. 이제 집에 왔다. 집에 와보니 더 놀고 싶다는 생

각이


들어 그만 웃음이 나와버렸다. 다음날 등교하니 그

날 일은 없었다는 거처럼 아무 얘기를 하지 않아 꿈

을 꾼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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