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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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포도

이름 이가현 등록일 22.09.20 조회수 14

아빠가 포도 한 송이를접기에 담아오셨다. 10분 뒤 뭔 가  포도가 먹고 싶어져 아빠 방으로 들어갔다.

"아빠! 나 포도 먹어도 돼?" 아빠는 아까부터 피곤 했는지 금세 잠들어 버렸다. 포도 하나를 따서 입 안에 넣었다. 처음엔 달달했지만 씹을 수록 아이셔를 먹는 듯한 기분이었다. '포도가 이렇게 셨나..' 포도 딱 한개만 먹었는데 이젠 먹기 싫어졌다. 그래도 반대쪽에 있는 포도 한개만 먹고 그만 먹으려고 했다. 근데 이번 포도는 엄청 달았다. 다른 것도 먹었다. 처음에 먹은 포도 맛이었다. 셔도 포도는 맛있다. '몇개만 더 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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