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급식에 노랑색 묵이 나왔다. 나는 갈색 묵만 봤는데 노랑색 묵은 처음 본다. 맛은 원래 묵과 똑같은 맛인데 색깔만 다르다. 모양이 마치 노랑색 푸딩인 것 같았다. 만지면 진짜 푸딩 처럼 탱글 탱글 할것 같았다. 근데 만지면 푸딩 처럼 탱글탱글하지 않는다. 노랑색 묵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노란색 채소가 있으면 그걸 갈아서 푸딩 만드는 틀에 넣어서 굳이면 돼는데 채소에 노랑색 채소가 없어서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