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갔다. 바다물이 조금 차가울줄 알았다. 그래서 물속에 들어갔다. 하나도 안차가웠다. 미지근 하니 목욕하는 기분이었다. 물에 않즈는 순간 파도가 와서 얼굴을 드리 받았다. 물이 너무짜서 "아이구 짜" 라는 말이 나왔다.더이상은 못 안자 있겠다. 일어나서 살금 살금 지희한테 다가와 지희를 놀래켰다. 근데 아무 바능 없이 방짜샘한데 갔다. 지희 속마음은 놀랐을거다. 집에와서 바다에서 재미있게 놀았는지 7시에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