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더운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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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진서 | 등록일 | 22.07.04 | 조회수 | 11 |
오늘 아침이 너무 더웠다. 그 이유는 바로 어제 저녁 수면 양말을 신고 목 수건을 찾기 때문이다. 어제 저녁에 기침이 조금씩 나고 목이 건조하며 꺼끌꺼끌 해서 목 수건을 둘렀다. 발도 차서 수면 양말을 신고 자서 그런지 아침이 너무 더웠다. '아 오늘 왜 이렇게 덥지? 아! 맞다 어제 수면 양말 신고 목수건 둘르고 잦지!' 그래서 그런지 발과 목이 땀이 많이 났다. 어제 또 약도 먹었다. 늦게 자서 힘든 몸이 지만 목은 안 아팠다. 아침에 체온 계로 열을 제어 보니 아쉽게도 36.9였다. 왜냐하면 그때 학교에 안 가고 집에 있을까 상상했는데 학교를 가야 해서 아쉬웠다. '근데 병원에 가는 것 보다 학교 가는 것이 더 낳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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