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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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0일 홈플러스

이름 허현서 등록일 22.06.30 조회수 16

학교가 끝나자 센터를 안 가고 집에 갔다. 왜냐면 다음 주 금요일 날 바다를 가서 준비물을 사야 되는 것이다.  충청남도에 논산 홈플로스가 우리의 도착지 점이다. 가는데 나는 다른 사람한테 최면술을 맞이 잠에 빠졌다 잠에 빠져 있을 때 이미 홈플러스 에는 도착 되 있어다. 안에는 저번에 못 보던게 추가 돼 있어다.이것 저것 만지작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엄마가 오라고 하셨다. 수영복을 무엇으로 정할지 골르라고 했다. 나는 길팔 수영복을 골랐다. 

 

 

 

학교가 끝난 후 센터를 가지 안고 버스를 타 집으로 갔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바다를 간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아빠! 우리 학교에서 바다 가는데 준비물 사야 해서 우리 마트 갈 거야?" 아빠는 아무 말 없이 밖으로 나가 차에 타셨다. 그러고는 

"현서야! 빨리 나와!" 나는 알겠다고 하고 한 뒤 재빨리 옷을 갈아 입었다. 

"아빠! 저 나가고 있어!" 신발을 신고 밖으로 치타 처럼 빠르게 뛰어가 바로 차에 탔더니 바로 잠이 몰려왔다. 

"쿨쿨" 잘 자고 있던 나에게 아빠가 소리쳤다.

"허현서! 빨리 일어나!! 다 왔어!" 나는 아빠가 미워졌다. '더 자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아빠에게 혼이 나지 않게 재빠르게 빠져 나왔다. '아..홈플러스 괜히 오자고 했네' 피곤한 마음으로 홈플러스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우와...' 예전에 없었던 것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나는 준비물 살 생각은 버린 채 이것 저것  새로운 것들을 구경했다. 그러다가 놀랄 만큼 큰 소리로 

"현서야 수영복 사야지!!" '아직 못 본 것 들이 많은데.. ' 나는 아쉬운 마음으로 터덜터덜 수영복이 있는 곳으로 갔다. '아... 뭐 마음에 드는 것도 없는데..' 그떄 어떤 수영복이 내 눈을 사로잡은 수영복 하나가 보였다. 

"아빠! 나 이게 살래!" 우리는 계산대로 가서 수영복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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