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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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0일 이별

이름 서진서 등록일 22.06.30 조회수 16

오늘 신나게 첫번째 댄스 방과후를 하고 있었다. 댄스 방과후가 끝날 때 즘 선생님이 말하셨다. "애들아 선생님과 오늘이 선생님과 마지막 이야. 왜냐하면 선생님이 어디가 아파서 다음주부터 못 와." 선생님이 그 말을하자 아이들은 모두 슬픈 표정이었고 질문이 많아 졌다. 조금 슬프긴 하지만 다른 선생님이 방과후를 하셔도 좋을거 같았다. 왜냐하면 다른 선생님이 하시면 더 재밌을 지도 몰르니까. 더 재밌는 노래와 춤을 배워 서 엄마, 아빠가 좋아할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선생님과 마지막 춤을 추니 너무 추억에 남을 거 같다. 정들었던 선생님이 떠나 시니까 슬펐다. '댄스 선생님은 다시 오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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