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나는 공부가 싫은 이유는 샘이 설명 할때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게임 생각이 난다. 그리고 손에서 만지작 걸렸다 문제 볼때도 딴 생각을 했다 점심 시간만 되면 점심밥을 먹고 노는거 좋아하고 공부는 싫러한다 나는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싫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싫은 것이 있다. 바로 공부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어떤 얘기를 하면 하나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친구들은 다 이해하는데 나는..' 머릿속은 온통 게임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아...게임 하고 싶다' 손도 나와 같이 게임을 하고 싶은지 가만히 있지를 못 했다. 선생님이 곱셈, 나눗셈 문제를 낼 때면 그냥 그 상태로 기절하고 싶었다. 드디어 점심시간!  '와...이게 천국이지~.' 아무래도 나는 전생에 돼지였던 것 같다. 왜냐하면 먹고 놀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놀다가 공부 시간이 온다면 바로 집으로 바람처럼 날아가 자유롭게 게임하고 싶었다. 공부는 누가 만들었을까? 공부는 왜 만들었을까? 너무 궁금했다. 공부가 사라졌으면 좋겠다.